fix119

평소에 잘 사용하고 있다가 점점 배터리 성능이 안 좋아지는가 싶더니 이제는 완전히 꺼져서 충전까지 되지 않아 배터리 교체 받으러 픽 스 119에 찾아갔습니다. 맥북을 많이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배터리 성능이 안 좋아지게 됩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기기는 대부분 2~3년이라 그 기간쯤 되면 배터리 성능이 아주 안 좋아져요. 일단 성능이 안 좋은 채로 저처럼 참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아는데 그러면 배터리 방전은 물론이고 배터리 부풂이 올수 있어서 기기 수명을 깎아 먹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갈아주는 게 좋다는 걸 알지만 제가 또 귀찮아서 미뤘더니 저번처럼 배터리 방전되어 수리점에 찾아가게 됐어요.맥북에 이상이 생기면 많이 찾아가는 강남역 바로 앞 다이소 건물 3층에 위치한 픽..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친구와 여행 계획 짜다가 제가 다리 떨거나 한쪽 다리 접어서 앉아있거나 계속 앉아서 자세를 바꾸는 편입니다. 그래서 책상이 자주 흔들립니다. 이번에 실수로 다리 퍽 하고 세게 테이블을 치는 바람에 옆에 있는 아메리카노를 노트북 키보드 쪽에 엎었습니다. 맥북을 오래 사용하며 침수된 적이 처음이라 매우 당황했어요. 친구도 멘붕이 와서 당황하고 있는데 일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휴지 가지고 와서 닦았습니다. 휴지로 막 닦고 있다가 전원 버튼 누르지도 않았는데 꺼져버려 2차로 멘붕이 왔습니다. 진정하고 수리점을 찾자는 친구 덕분에 정신 차리고 수리점을 찾기 시작했어요,매우 늦은 시간이라 열려있는 곳이 없어 친구와 다음날같이 수리센터 방문하기로 하고 방문해 볼 수리점 리스트만 뽑았습..

평소처럼 잘 사용하고 있었던 맥북 오래 사용해서 배터리 느려진 건 있지만 그 외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물이 쏟았다거나 하는 외부 충격조차 없었는데 이번에 맥북이 먹통이 돼서 수리센터를 찾았습니다. 평소처럼 밤에 충전해 놨고 아침에 충전기 때고 사용하려 전원을 켰는데 켜지지 않았어요. 그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버튼 여러 개 눌러보고 단자도 바꿔봤지만 아무 반응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니까 OS 설치도 해보라고 해서 설치도 직접 해봤는데 안돼서 수리받으러 픽스119에 찾아왔습니다.처음에는 수리 가능한 줄 알고 공식 센터 찾아갔는데 거기서 메인보드 이상이라 리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어요. 아까운 제시간만 날리고... ㅠ 거리도 멀어서 번거로운데.. 이참에 메인보드 수리 잘하는 곳 가야겠다 싶어서 인터넷..